안녕하세요. 저희 서로돕는마을에서는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이념 하에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. 15년간 특히 서로돕는마을 입소회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. 그 결과 꾸준히 독립회원을 배출하여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이루어 냈습니다. 이제 지역사회에 정착한 독립회원들의 삶이 보다 윤택하게 향상되어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.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하여 직업활동과 자기개발, 여가문화 선용, 지역사회와의 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자 합니다. 모든 독립회원들이 주도적인 지역사회일인이 될 때까지 서로돕는마을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서로돕는마을 원장 백현숙